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채널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이 더욱 성장하고 있는 추세입니다.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도 연평균 29.5%의 성장률로 2026년에는 6394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. 이에 따라 최근 이동통신 3사도 헬스케어와 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고 있습니다.
유비케어
사업 내용: 국내 요양기관 EMR 시장 1위 기업, 의료정보 플랫폼 및 개인 건강정보 관리 사업, 의료네트워크 구축, 맞춤형 의료기기 제공
- 2021년 9월 전년대비 매출액은 3.2% 증가, 영업이익은 15.8% 감소
- 데이터 고도화와 신규 플랫폼 론칭으로 매출 증가를 목표로 함
비트컴퓨터
사업 내용: 의료정보사업, 디지털 헬스케어사업, IT교육사업, 의료정보시스템 개발 및 공급
- 2021년 9월 전년대비 매출액은 4.2% 증가, 영업이익은 27% 증가
-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로 사업 전환을 진행 중
케어랩스
사업 내용: 국내 1위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, 모바일 헬스케어 및 뷰티케어 플랫폼, 디지털마케팅 및 의료기관용 CRM 소프트웨어 사업
- 2021년 9월 전년대비 매출액은 감소,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
- '굿닥'과 '바비톡' 등 선두 사업자로 주목받고 있음
파마리서치
사업 내용: 재생바이오 전문 제약회사, PDRN 및 PN을 활용한 제품 개발 - 2021년 9월 전년대비 매출액은 증가, 영업이익은 증가하지만 당기순이익은 감소 - 국내외 시장 확대를 위한 노력을 진행 중
나노엔텍
사업 내용: 랩온어칩 기술을 활용한 현장진단 의료기기 및 생명공학 연구기기 제조 및 판매
- 2021년 9월 전년대비 매출액은 증가, 영업이익은 증가하지만 당기순이익은 감소
- 다양한 기술의 활용으로 매출을 증가시키고 있음
기업들은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주로 분류되며, 각각의 사업 개요와 실적을 분석해봤습니다. 이들 기업의 발전과 성과에 주목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