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병재가 런닝맨에 출연해 빵빵 터뜨려 주었죠!!
유병재는 하는 이야기마다 다 재미있는데요~
작가라 그런지 말도 참 맛깔나게 잘하는 것 같아요~
이번에는 신월3동 아파트에서 지낸 아는형과의 이야기를 꺼냈는데 ㅋㅋ
아 완전 배꼽잡고 웃었습니다 ㅋㅋㅋ
유병재는 친한 형 여자친구의 집인 신월3동아파트에 셋이 같이 살았는데
여자친구한테 다른 남자가 생긴것을 알고도 유병재와 아는형 둘다 쫓겨날까봐 모르는척했다는데요 ㅋㅋㅋ
끝내 여자친구가 불러내 삼자대면 끝에 쫓겨났다고 말해 큰 웃음을 줬습니다 ㅋㅋ
사랑...증오...그보다 중요했던 숙식 ㅋㅋㅋ
결국엔..매 맞고 쫓겨나서 코피가 네 줄로........